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캄보디아-베트남 전쟁 (문단 편집) == 결과 == 베트남은 [[1989년]] 완전히 철군했고 캄푸치아 인민공화국은 붕괴했다. 캄보디아에는 [[노로돔 시아누크]]와 [[훈센]]을 주축으로 한 [[캄보디아국]]이 성립되었고 [[1993년]] 군주제로 복귀했다. 실각한 크메르 루주 세력은 베트남이 철군하고도 10년 더 게릴라전을 벌였고 1999년 3월에야 일소되었다. 결과적으로 베트남은 국력을 고려할 때 굉장히 비싼 대가를 치룬 승리를 거두었다. 1978년 12월 이후 베트남은 최소 2만의 전사자와 3만의 부상자를 냈고 정부 예산의 1/3을 군비로 지출했다. 때문에 소련으로부터 최소 54억 달러에 이르는 지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전쟁의 피해 복구는 더뎠고 경제 성장은 80년대 내내 정체되었다.[* 1980년대 베트남의 1인당 GDP는 200~300달러에 불과했다. 물론 1987년 '''18달러'''를 찍은 캄보디아에 비하면 양반이다.] 1986년 [[도이머이]] 정책을 도입하고 1989년에 철군한 후에야 베트남은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. 하지만 이 전쟁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은 누구보다도 캄보디아 국민이었다. 캄보디아는 이미 [[캄보디아 내전]]과 [[킬링필드]]로 인해 보수적으로 잡아도 최소 200만의 사망자와 수십만의 난민이 발생했다.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전쟁으로 피살된 캄보디아 양민은 아사자를 제하고도 20만에 달했고 난민이 된 사람은 75만에 달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